경기도 부천 새롬교회에 자리한 꼽이청소년심야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40명에서 50명의 청소년에게 짜장밥과 떡볶이 같은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. 학교생활로 지친 지역 아이들이 이유를 묻지 않는 따뜻한 밥상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거점 공간이다. 2015년에 문을 열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.
🍜 꼽이청소년심야식당의 시작과 운영 목적
2015년에 문을 연 꼽이청소년심야식당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저녁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한다.
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머무는 밥상공동체
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는다.
- 대상: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역 청소년
- 운영: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
- 제공: 짜장밥, 떡볶이, 소고기덮밥 등의 무료 식사
봉사자들은 이곳을 단순한 배식 공간이 아니라 밥상공동체라고 부른다.
아이들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서 어른들과 관계를 맺고 돌봄을 받도록 돕는다.
🍲 다양한 메뉴와 자발적인 봉사 참여
아이들이 즐겨 찾는 메뉴는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다.
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
식당을 찾는 아이들은 급식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.
- 메뉴 구성: 짜장밥, 계란 지단, 김치, 군만두, 소고기덮밥
- 참여 학생: 편한 옷차림으로 방문하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
- 봉사 내용: 배식부터 설거지까지 직접 담당하는 자원봉사자
중학생 시절 이곳을 찾았던 이들이 성인이 되어 봉사자로 돌아오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.
자신이 받았던 위로를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임을 전하고 있다.
🤝 세 교회의 연합과 지역사회 후원
지역의 여러 주체가 손을 잡고 안정적인 밥상을 이어간다.
교단을 뛰어넘는 협력과 나눔
사역은 특정 교단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교회의 연합으로 운영된다.
- 참여 교회: 새롬교회, 약대중앙교회, 약대감리교회 등 3개 교회
- 협력 단체: 경기두레생협 봉사단 팀
- 후원: 지역 중식업체 굿모닝차이나의 10년 넘은 짜장 소스 후원
각 교회가 매달 비용을 갹출해 식재료를 마련하고 수십 명의 봉사자가 장보기와 조리를 맡는다.
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밥상을 완성한다.
🌧️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은 공간의 변화
야외에서 시작된 모임은 실내 공간으로 이어지며 안정을 찾았다.
야외 배식에서 교회 공간으로의 전환
초기에는 부천시청의 양해를 얻어 야외 주차장 등에서 하굣길 아이들에게 밥을 나눴다.
- 초기 방식: 체육관 주차장 등 야외 공간 활용
- 전환 계기: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야외 모임 중단
- 현재 공간: 개방된 공간을 갖춘 새롬교회 내부
야외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개방된 공간을 가진 새롬교회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.
이 과정을 거치며 지금의 안정적인 실내 심야식당 형태가 단단하게 자리 잡았다.
🌟 다음세대를 위한 자리를 지키는 이유
당장의 성과보다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우선으로 여긴다.
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중요한 가치
사역을 이어가는 이들은 눈에 드러나는 성과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.
- 핵심 가치: 다음세대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자리 유지
- 운영 철학: 당장의 성과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비워두는 공간
- 기대 효과: 청년이 되어 다시 찾아오는 아이들과 나누는 정
다음세대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지켜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.
시간이 흘러 이곳을 찾았던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다시 방문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.
📍 부천 새롬교회 위치 및 안내
- 주소: 경기도 부천시
찾아오시는 길과 운영 일정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해당 교회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.
청소년들이 저녁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어른들이 정성껏 공간을 열어두고 있다.
방문 전 확인사항
- ✓운영 요일과 시간 확인하기
- ✓청소년 대상 무료 식사 지원 내용 살펴보기
- ✓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 방법 알아보기
부천 새롬교회 꼽이청소년심야식당은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에 열리며 청소년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.